눈으로 보는 여행


1. 만날 때 마다, 친구와 함께 나타나는 그 남자의 심리는?

대부분 그냥 함께 노는 것이 즐거워서 또는 친구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가면 남자의 다른 심리가 숨어있다. 이유는 둘 만 만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자리에 여자 한 명 끼우기 위해 만남의 형식을 그렇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가끔 친구들과 나오는 경우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만날 때마다 친구들과 함께하려는 남자... 이런 심리가 내포되어 있다

2. 왜 술만 먹으면 전화할까? 평소엔 연락 안하다가
좋게 생각하면 그냥 보고 싶거나, 목소리가 듣고 싶거나, 생각이 나서이고 나쁘게 말하면 술먹고 섹스가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보면 된다 특히 이런 남자의 경우 만나게되면 반드시 스킨십을 요구하게 되고, 설사 그 요구를 들어준다고 해도 남자가 다음날 잠수 탈 확률이 크다.

3. 왜 평소와 달리 일찍 잠 들게 되는 날이 많아 질까?
피곤해서 그럴 가망성도 크지만, 딴 짓을 하기위해한 명목일 가망성이 크다. 여자의 직감으로 피곤해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대충은 알지 않을까?? 잠을 자버리면 전화를 받지 않을, 문자를 씹을 수 있는 명목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이다. 일찍 잠을 잔다는 핑계를 대는 남자들이 많다.

4. 갑자기 통화 중 리듬이 끊기는 이유는?
세밀하게 분류하면
1) 할 말을 생각하느라
2)딴 짓을 하고 있느라 (인터넷, TV등등)
3) 현재 심기가 불편해서
4) 먼저 끊고 싶지만 끊자고 말하기 미안해서
5) 통화 요금이 걱정되서


5. 메뉴판이 책인가? 왜 오랫동안 메뉴판으로 독서를 하는지??
그것은 바로 가격, 가격을 점검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을 바탕으로 주문하기 위해서다 .

6. 갑자기 심각한 일이 발생한 것도 아닌데 멍해져 있거나 초조해 보이는 이유는?
그것은 담배가 피고 싶기 때문이다. (밥 먹고, 영화 끝나고, 버스에서 내리고) 가장 땡기는 담배.. 그러므로 너무 심각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 한대 피고나면 멀쩡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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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 버전

1. 내가 산다고 술 먹자고 불러놓고 안주 이빠이 시킨 후 화장실 간다고하고 도망친적 있다.
2. 인터넷에 믹키유천 전화번호라고 그 놈의 전화 번호를 올렸다. 술집 화장실에 애인구함이라고 전화 번호 남기기
3. 여기저기 아는 사람에게 뒷 담화를 까놨다.
4. 커뮤니티(네이트) 등에 아는 사람은 다 알 수 있도록 익명을 보장치 않고, 그 놈의 만행을 알렸다.

악랄 버전
1. 지네 친구들 욕한거, 친구가 말하지 말라했는데 나에게 말한거 다 그 놈의 친구들에게 알렸다.
2. 혼인 빙자간음죄로 고소, 증거? 산부인과, 결혼하자 메일 보냈던거, 돈 송금했던거
3. 임신했다고 뻥친다. 계속 고민하게 내버려뒀다가 나중에 다시 지웠다고 뻥쳤다.

장기 버전

1. 죽자 살자 매달려 다 붙잡아 놓고 남자친구 생겼다고 먼저 찬다.
2. 스토커 짓을 한다. 메일 미니홈피에 토 달고, 끝 없는 전화 문자로 괴롭힌다. ★신고 당할수 있음.. 
3. 살 빼고 고치고 나중에 만난다. 의외로 혹하더라. 조만간 결혼한다고 했다.

복수 후 마음은?
한 때 나만을 사랑하느 남자가 안녕을 고한다. 이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또는 사랑할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이별을 고하거나 새로운 여자가 생겨 이별을 고한다. 이때 남겨진 사람은 분명히 분하고 억울하다. 복수를 꿈꾸는 마음 충분히 이해간다.
그래서 복수를 하면??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쾌감, 만족감?? 사실 복수를 진행한 이들 대부분이 굉장한 허탈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미 떠난 남자인데 복수가 뭔 필요가 있을까?
영화 올드보이를 보면 유지태가 최민식에게 처절한 복수를 진행한다. 하지만 복수 후 결과는 자살 이었다. 유지태는 인생 최대의 목표였던 복수가 끝나고 그 허탈한 기분과 더 이상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상실해서가 아닐까 싶다. (비유가 맞을런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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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손으로 준비한 건지, 발로 준비한 건지
300일, 1000일, 빼빼로 데이 귀차니즘이 만연하고 바쁜 사회에서 이런 기념일 다 챙길 여력이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도 사랑하느 여자친구 생일 정도는 심현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왠걸 급조한 티가 너무 많이 나는 붉은색 속옷 선물 세트를 생일 선물이라고 내놓는다. 사이즈도 맞지 않고, 붉은색이 싫다고 언급한 기억도 난다. 사귄지 2년도 넘은 사이인데 여자의 화가 치밀어 오른다. 평소 여자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는 증거일 수 있다. 이걸 대체 손으로 준비한 것인지, 발로 준비한 것인지.....

연애 시작해놓고, 왜 노력은 안 해?
연애의 기본은 주기적인 전략이고, 그것을 통해 서로의 애정 확인하기. 그런데 걸핏하면 연락 차단. 전화도 안 하고 안 받고 잠적했다가 하루 이틀 뒤 불쑥 연락을 한다. 성격도 괴상하다,. 자기 의지대로 안되면 화내고, 여자에게 맞추기를 바란다. 또한 연애를 하면서 주도적으로 뭔가를 하자고 나서는 적도 별로 없다. 연애를 하면서 여자가 자주 듣는 레퍼토리가 '힘들다' '지루하다' 다.
남자는 연애에 미숙하다기보다는 성의 없이 막무가내다. 이럴거면 왜 연애를 시작한건지 이왕 시작한거 좀더 노력해야 하는거 아닐까?

만나면 그저 주물주물
남자는 굳이 맛 집, 멋 집 좋은 여행지 등을 찾아 다닐 생각이 없다. 오래걸으면 발 아프다. 어떤 일을 하든 크게 재미있어 하는 것 같지도 않다. 대신 남자는 만나면서 스킨십에 집착한다.
연애에는 순차적인 과정이 있다. 만나서 밥 먹고, 영화 보고, 차 마시고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엮어지고 나서야 스킨십이 자연적으로 흘러간다. 이런 여러 과정을 무시한채 오로지 스킨십만 줄곧 해조라. 여자에 대한 배려도 없고, 성의도 없는 진정한 발 연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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